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516071504061&RIGHT_HOT=R12
나이를 절반으로 깎는 등 가짜 신원을 내세워 여고생이 됐던 31세 여성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구속됐다.
지역 방송인 KLTV는 텍사스주 롱뷰 경찰이 뉴라이프 크리스천 고교에 재학 중인 채리티 앤 존슨(31)을 허위 정보 제공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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뉼린 교장은 "동료 학생들은 그(존슨)가 신원을 속이고 행세했다는 것을 도저히 믿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속은게 더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