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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게시물ID : humordata_1580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노베텐커트
추천 : 2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05 00:40:50
 예전에 15년도 훨씬 지난 프로였는데

 아마 좋은 친구들 아니면  이휘재 남희석의 좋은 만남으로 기억함.

 워낙 비슷한 프로가 많아서 정확하진 않은데 

 거기서 한 코너에서 있었던 일...

 대충 전화로 상대방에게 묻고 대답을 기대하는 컨셉이었는데..

 그날 주제는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남자친구와 1박2일 여행을 갈건데 허락해달라는 내용이었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반대 혹은 걱정어린 허락

 심지어는 피임 잘하라는 뉘앙스도 있었던 걸로 기억..

 그러다가 한 여대생이 집에 전화를 걸었음

여대생: 엄마 나 남자친구랑 남이섬에 1박2일 다녀와도 되요? 











 


 엄마: .................한달에 하루라도 집에 좀 들어와라.
         
       썩을 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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