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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2병에 걸렸었구나.. 아니 흑역사인가..
게시물ID : humordata_1589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有모
추천 : 11
조회수 : 1571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1/20 0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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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사람이..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게을를 수가 있니?
다시 태어나면 소가 될꺼야!

9/9
오늘은 열심히.
모두들 다짐한다.
왜일까.
왠지 그런 다짐이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부끄러워서?
자기만족?
그래야 마음이 편하니까.
나도 역시나 ㅡ.
세상에 찌들어 간다

9/16
넌 행복하니?
난... 글쎄...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그냥 그렇게 지내는 거지

9/13
남자라면 어떤 상황에서든
비굴해지면 안된다.
하지만 여자, 가족 앞에서는
한 없이 비굴해져도 된다.

10/28
사람으로 태어나서 당신은 무엇을 해왔는가.
나는 지금까지 해 놓은 것이 무엇인가.
자신에게 주어진... 불라불라
작은 일 하나도 제대로, 열심히 하지 않고
그저 세상을, 사회를 원망만 하고 있는 것 같다.

11/4
언젠가 부터
천천히 10까지 세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여유가 없어진 것일까.
왠지 내 자신에게 부끄럽다.

10/11
오늘 하루가 힘이 들면...
내일은 즐거울 수 있을까?
내일도 힘이 들면...
그 다음은? 아. 인생이 즐이다.

아놔.. 이삿짐 싸면서 버릴 책 고르는데, 어쩐지 대학교때 전공 책이 많이 남아 있드라니..
그 당시에 한 학기 짜리 전공책 후배들 물려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키보드 치는 데도 손이 오글아드는데.. 제발 1학년 때 전공 수업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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