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네요. 글쟁이가 꿈이였습니다만 현실은 녹록치않아 매일같이 잉여로운삶을 살고있는 잉여인입니다.  

가끔. 자다가 이렇게 스토리컨셉이 퐛하그 떠오를때가 많은데 까먹지않기위해 잠깐 게시판을 빌릴까합니다.  양해 해주세요. 

제목 미정
때는 바야흐로 2020년 급작스러운 휴머노이드 생체로봇의 발달은 인간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나와 똑같이 생겨 마치 복제된것인것 마냥 놀라움을 선사하는 이런 휴머노이드 로봇은 
무궁무진한기능을 가지고있는데 

 특히 왜 나와 똑같이 생겨야하냐라고 한다면 
나의 생체리듬을 정확히 복제해 인공장기를 탑재하고 있기때문에  내가 유사시 이로봇의 장기를 가져다 쓰기위함이다

그리고 오늘은 까치까치 설날임에도 나는 방한구석을 나갈수없었다

내 생활을 대신하여 직장을 다니고 돈도벌고 원격회의까지 도맡아하는 이 로봇은 애초의 취지는 인간생활의 생산부분을 담당하여 남은 시간의 여유와 행복을 추구코자 한것으로 보이지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