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천원 헌금송
게시물ID : humordata_1649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5
조회수 : 12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30 00:13:21
 
헌금없이 운영되는 종교는 없습니다. 그러나 원칙대로라면 헌금은 강요가 아닙니다. 교회에서 십일조 내라고 강권하지요. 십일조 안내면 암걸린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라는 거 새빨간 개구라.
 
십일조의 유래와 전승 그리고 현재의 십일조 형성
 
아주 간단하게 요약해줌.
 
땅의 소산물 농업과 목축 이런 사람들이 음식으로 냄. 저장창고에 음식을 쌓아두고 레위인 과부와 어린아이에게 그것을 먹임. 근데 제사장들이 타락해서 착복- 그래서 백성들도 타협해서 제사장과 짜고 치고 안냄. - 느헤미야가 와서 졸라 열받아서 제사장 쫓아내고 개혁. - 신약시대 예수님이 죽기전에는 사랑부터 하고 십일조 하라고 함. 중요. - 근데 예수님이 모든 죄를 떠안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네- 레위인 필요없음. 모든 사람들이 왕같은 제사장이 된거임.
 
그래서 초대교회에는 십일조가 없음. 연보라는게 있었음 고린도후서 9장 1절 -15절 자발적으로 자기가 내고 싶은만큼 억지로 안됨.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했음. 적게 낸자는 적게 받을 것이고 많이 낸자는 많이 받을 것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었음. 그러니까 성경대로만 하면 연보의 개념으로 충분히 설명이 다됨.
 
십일조의 근거 말라기서 근거에 두고 있는데 진정한 율법의 완성인 예수님이 오셨고 초대교회에서는 연보를 함. 십일조를 하지 않음. 대표적인 경우 할례도 무할례나 할례나 거리낌 없이 동등하다고 함. 게다가 성경에 보면 부정한 음식 먹지말라는 규정도 철폐됨. 베드로가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을 부정하다고 먹지 않으려 할때 그것을 부정하다고 말하지 말라고 함. 그 근거로 다 먹어도 됨.
 
우리나라의 십일조 근거가 무엇이냐
 
아주 졸라게 골때림. 교회가 사람이 모이면 돈을 걷어야 하는데 잘 안걷힘. 그래서 개척교회가 망할때가 무척 많았음. 헌금이 들어와야 교회가 운영이 되는데 정기적인 헌금 안내니 미칠노릇. 성경에서는 자발적으로 정기적으로 준비해서 내라. 그랬는데 실상은 그게 안됨.
 
그래서 이러다간 망하겠다. 방혜법 선교사(Herbert Blair)가 이러면 안된다 하고 정기연보로 바꾸고 구약의 십일조 근거를 두어서 이런 개념으로 바꾸어 버림. 그럼 해외에서는 어떻게 하냐 ? 내는 경우도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자발적인 경우고 엄격하게 본래의 용도에 맞춰서 씀.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남침례교 또는 오순절파 이 동네에서는 아직도 냄. 엄청 강조함. (남침례교가 미국에서는 대세다. 우리나라의 예장 합동 고신 통합 이럼.)
 
결론
 
목사들은 이렇게 말함.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지 말라고 ! 나니? ㅆㅂ 유대교도 안낸다. 유대교도 우리는 레위인들이 다 흩어져버려서 낼 근거가 없어요. 안내. 예장 통합에서는 자발적으로 낼 사람은 내고 안낼 사람은 안내도 된다. 근데 왜 십일조가 문제가 되느냐. 십일조 없으면 운영못한다.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다. 십일조가 들어와야 교회재산을 키울텐데 그러지 않음. 뭐 안그런 교회도 있긴 하다. 근데 그런 교회는 졸라 소수야.
 
대다수는 십일조 안내서 사람이 죽었다. 라는니 그런말 한다. 그런말 하는 성도들 대부분 성경을 안읽어. 공부도 안해. 게다가 뭔 뜻인지도 모르고 아멘 아멘 한다. 목사는 성직자가 아니다. 가르치는 교사 가르치는 장로지. 만인사제설. 휘장의 장막이 갈라져서 누구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전할수 있는거야. 교황무오류설 성서무오류설 졸라 웃긴거야. 한마디로 말해서 누구나 성직자가 될수 있고 고해성사 같은 것도 실상은 성경대로만 하면 필요 없어. 직접 기도하면 된다. 다만 중보기도라고 해서 합심해서 같이 기도하는 경우는 성경에서도 존재함.
 
성서 원문자체가 없어. 다 사본들을 묶었는데 이게 내용이 다 다른거야. 그러니까 번역할때 다 다르게 되는거야. 신학교 가면 다 배우게 되니까 일차적으로 멘붕이 오게 되어 있지. 원본이 딱 존재해서 원본대로 말하면 성서무오류설이라고 말할수 있어. 근데 성서를 보면 중간에 빈칸들이 막 나와. 그리고 어떤 사본에 있었음 하고 나오지. 그러니 굉장히 해석하기가 까다롭다고.(거의 해석불가능) 그래서 신학교가면 헬라어 히브리어 그런거 배우는거야. 왜냐고 구약은 히브리어 신약은 헬라어로 되어 있다.
 
이런 내용을 교회에서 말하면 합동교단에서는 'ㅆㅂ 너 이단' 통합교단에서 ' 맞는 말인데 우리는 성서무오류설'을 믿음. 기장교회에서는 다 맞는말인데 그런다고. 근데 초교파적으로 십일조가 없으면 운영이 안되니까 교인들한테 그렇게 말하는 거다. 그냥 믿는 사람들은 아 사탄이 이상한 소리 했구나 하고 한귀로 듣고 말아. 당신들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고 싶지 않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3_D555NevVU
http://blog.daum.net/jonghojang/868162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