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위를 둔 장모가 사위들을 테스트해 보고 싶었다.
첫 번째 사위랑 산책을 하다가, 다리 위에서 물 속을로 뛰어 들었고,
사위는 물 속에 뛰어 들어 장모를 구했다.
장모는 첫째 사위에서 벤츠를 선물했다.
둘째 사위에게도 같은 테스트를 했고, 역시 장모를 구해냈다.
둘째 사위에게는 BMW를 선물했다.
셋째 사위에게도 같은 테스트를 했으나, 셋째 사위는 수영을 할 수 없었고,
장모는 그만 익사하고 말았다.
장례가 끝난 후 장인 어른은 셋째 사위에게 별장 한 채 외,
페라리를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오늘 받은 외국 유머인데, 약간 우리식으로 바꿔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