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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님이 친구들이랑 놀러갔을때 혼자 카페에서 파리랑 거래한 썰
게시물ID : humordata_1666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좀킹왕짱인듯
추천 : 11
조회수 : 1467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6/05/28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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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님은 친구 만나러 나가신다고 하시고 같이 놀아줄 친구도 없으므로 카페가서 케익이랑 커피 시켜놓고 음악 들으면서 조용히 책보고 놀고 있었습니다. 전 문화인이니까요
근데 왠 파리 한마리가 나의 차분한 문화인 모드를 방해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신문지 가지고 이리저리 휘둘러 봤지만 얜 마이 빨라~ 그래서 생각해낸게...
그래, 니꺼 나누어 줄게, 난 그냥 내버려 두겠니?
파리는 두 손을 비비며 네 형님~
그런데 이 파리녀석... 생각했던것과 달리 한참동안 자기것만 먹고 있었습니다. 제꺼엔 아무런 관심이 없는듯...
이녀석처럼 욕심 없는 세상이 된다면 우린 좀 더 많이 웃으며 밝게 생활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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