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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배달원이...
게시물ID : humordata_1686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출유랑기
추천 : 2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30 18:48:00
방금 전 한 배달원이 옆집문을 막 두드리며
'식사 왔습니다' 라고 큰 소리로 외침.

옆집 아저씨 짜증 난 목소리로 무슨 말이냐고 대답함.

배달원 '여기 702동 302호 아닌가요?'
아저씨 왈 '702동은 옆동이요.' 

그렇다 702동은 옆 동이었다. 우리동은 704동

그런데 중요한 건 302호는 우리집이라는것.

옆집은 702동도 아니고 302호도 아님. 301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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