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잼있게 시청하는 겜은데, 두 개 마을로 팀을 나눠 생존하는 서바이벌겜이죠. 게임마다 한명씩 탈락자도 나와서 팀내 분열도 나오고 꿀잼입니다. 이를 이런 조합으로 제작한다면 진짜 흥미진진할 것 같아서 여야 두팀으로 나눠서 짜 봤어요. 각팀이 원래 11명 정원인데 너무 뛰어난 출연자가 많아서 12명으로 했네요.
김진태와 홍준표 고민하다가 양팀의 도지사 발랄스와 시청률을 위해 홍준푤 넣었어요. 써 놓고보니 레전드급 엠비가 빠져 아쉽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