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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1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젠★
추천 : 4
조회수 : 10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08 18:55:06
그저께 집에 오니까
이 고구마 말린 과자가 있었어요 엄마가 나먹으라고 사놨구나 생각하고 냠냠냠냠냠 먹음
오늘도 배고파서 하나 까먹고 있는데...
. . . . . .
앞면 보니까 이거 뭐죠.. 당황해서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그걸 니가 왜먹냐고 엄청 웃으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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