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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 VS 탁수정 2라운드.
게시물ID : humordata_1738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를내놔라
추천 : 6
조회수 : 90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2/09 15:05:35


이전 내용을 모른다면 댓글에 링크를 걸어둘테니 보고 오자.
책은탁(탁수정)이 대응시작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박진성 시인에게 이런 문자를 받았단다.


엇 시인의 약한모습.


고소 취하할테니 서로 언급하지말자!


서로 잊자!


그래서 서로 언급을 안 했는데


박진성 시인이


자기를 언급해서


대응하기로 했다고 함.


사제관계였네.


아 이건 좀 한남충 같긴 하다.


박진성 시인이 구질구질하게 사과하는 카톡임.
뭘 잘못했는지는 안 나와서 잘 모르겠다.


난 이제 성폭력 피해자라는 말을 못믿겠다.
만약 강간을 당했으면 성폭행이라 했겠고 강제로 만졌으면 성추행이라 했겠지.
보통 성폭력이라 하면 애매하게 긴가민가한 성희롱이더라고.
그 때 이미 출판계 내 성폭력 피해자였다는거 보니 박진성과는 관계 없음.


또 하나 펀딩에 대한 내용.


허위사실 유포로 5천만원 배상 소송 당했는데


펀딩 전후로 여행감.


일본, 태국으로…


모금 전에 해외여행 갈 여유가 있었으면 모금을 해선 안 되는거 아닐까?
허위사실유포로 죄 인정 됐으면 자기가 잘못한 일인데 그걸 왜 남의 돈을 빌어서?


나도 글은 안 썼지만 불행하다!


그러던 와중에 트위터는 했나봄.


근데 참 모금하는 애들 이상한게


여윳돈이 있으면서 모금했다는거 아님?


후원하지도 않은 주제에 따지지 마라!
그리고 다시 박진성 시인의 턴.


탁수정이 당했다는 성희롱에 대해 먼저 반박.


탁수정이 썼다는 글인데 사실 별 내용은 없다.


대전 내려갔는데 뭐 박진성이 추근덕 댔다 이런 내용들임.


손을 잡았는지 안잡았는지는 뭐 둘만의 얘기니까 패스.


신체적 접촉은 없었고 박진성이 탁수정에게 고백했다고 함.


그냥 술 취해 고백한 것에 대한 사과로 보이지 무슨 성폭력을 저지른 후의 대화 같진 않은데.


녹음한거 있으면 공개해라!


난 또 뭐 엄청 잘못한줄.


근데 못생긴 남자에게 고백당하면 수치심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함.
물론 난 이 시인 얼굴 잘 모른다.


알고보니 단둘이 만난 것도 아니고 동행도 있었으며 성희롱이라 말한 그 날 이후로도 자주 만났다고 한다.


성범죄자와 피해자의 대화로 보이진 않는군.


탁수정이 언론과 트위터에서 했던 말들.

이걸 보고 느낀 점은


펜스 룰이 최고다.
따로 여자를 만나지 않으면 이런 일에 휘말릴 일이 없다.


그래서 내가 여자 안 만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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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고있는 무고죄는 아닌듯싶음..

다만 명예훼손....근데..음..상황을 보고있으면.

명예훼손과 무고랑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

출처 http://www.humorstorage.net/?p=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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