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가 무표정하게 로봇청소기 전원을 켠다
(반드시 무표정하게 컬링 스톤을 밀듯 살짝 미끄러지면서 로봇에 다가가 전원을 켜야됨)
영미가 로봇 청소기가 다가오는 라인 앞에서 빗자루로 스위핑을 빡시게 한다
영미 : 이렇게 빗자루로 한번 쓸어줘야 더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구!
은정 : (반드시 무표정하게 영미 쳐다보면서) 영미~영미~
영미는 그사이 더 빠르게 빗자루질 한다
은정 : 영미! 영미!
영미 : 아 왜! (하면서 쳐다본다)
은정 : 이거 봐바 이 청소기는 스위핑 안해도 깨끗하게 청소 한다구?
경애, 선영, 초희가 등장함
경애, 선영 초희 : 그래 언니 이 청소기는 힘들게 스위핑 할필요 없어~!
영미 : (로봇이 지나가는 길을 손으로 한번 쓱 닦아보면서) 아! 그렇구나! 이렇게나 깨끗하네?!
로봇청소기 스펙 한번 읊어주는 화면나오고
그다음 5명이 함께 나온 전체샷을 잡으며
끝낸다
마무리는 안경선배는 시크하게 살짝 웃어주면서 포인트를 잡는다.
이정도면 성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