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45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대위의여왕
추천 : 11
조회수 : 30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26 16:57:26
▶ 학생의 호의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지금은 빨간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지금 건너야돼"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일 때 건너면 위험해요."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 나만의 공간, 나만의 자세
▶ 아빠생신날인데 하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