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의 전격취소로 마음도 허탈하고 이게 뭐지란 생각으로 금요일 아침을 열어 봅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날씨는 엄청나게 쩅쩅하고 덥네요. 마치 엘에이 처럼요
우리 모두 좋은날 기다리며 켈리포니아의 그 방방뜨는 헤비메탈로 파티를 하고 춤을 출수 있게 한. 80년대 미국음악시장에 메탈 부흥의 시발점이 된 그밴드! 그리고 헤비메탈 기타의 일대 혁신을 가져온 음악적 개혁가이지만 그래서 더 대중적으로 사람 받았는지도 모르는!! 미국의 아재 벤헤일런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조만간 그날이 온다면 기타치며 춤 한번 춰 봅시다!!
* 인턴으로 채용된 존자님! 소개안하는 전통을 가지게 된 게스트 자존심! 그간 급속도로 쌓인 게시판 사연소개
* 네덜란드에서 이주해온 진퉁 미국인이 아니지만 미국인이 사랑한 밴드 밴헤일런
* 꼬꼬마시절 KISS의 진시몬스에게 발탁이 되었지만, 그의 이중성에 박차고 나온 당돌한 벤헤일런
* 70년대 락음악이 먹물일 시절 기타라는 악기의 일대혁신을 몰고온 78년 데뷰앨범과 Eruption!
* 대단한 수준의 복잡한 기타테크닉을 지녔지만 지극히 대중적인 벤헤일런의 음악들
* 노래는 못하지만 쑈맨쉽으로 극복한 벤헤일런의 프론트 맨 데이비드 리 로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