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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조각상은 원래 칼라로 되어있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60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나다람.
추천 : 17
조회수 : 3952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8/07/06 22: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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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그리스 석상들은 흰색 대리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현대 과학의 분석에 따르면 원래는 알록달록하게 색칠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시대의 좋은 염료는 구하기 힘들어서 특히 귀했고 각각의 색이 상징하는 의미가 있었을 정도로 중요했다고 해요.

색중에서 천연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색은 고급스럽다고 여겨졌기에 조각상은 화려한 색으로 많이 칠해졌어요.

지금의 석상들이 모두 하얀색인건.. 시간이 지나 칠이 벗겨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사진들은 석상에 남아있는 염료의 성분들을 분석해서 원래 모습으로 복원한 것들입니다.




3.jpg

아파이아 신전의 패티먼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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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이아 신전의 아이기나




4.jpg

렘니언 아테나



$.jpg

알렉산더의 석관




5.jpg

스키타이 궁수




6.jpg

아우구스투스 황제




7.jpg

캇셀의 아폴론
(플라스틱 싸구려같아보임)





9.jpg

칼리굴라 황제





Dg0-sJCVQAIWwhJ.jpg

(실화냐)
출처 https://moco-choco.com/2014/04/18/true-colors-of-ancient-greek-and-roman-stat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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