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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 (Feat. 마이크 포트노이)
게시물ID : humordata_1762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kubura
추천 : 6
조회수 : 3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22 12:40:01
태초에 프로그레시브 갓메탈로 드림시어터가 있었고 드림시어터에 비트를 먹이던 변태 변박 마스터로 마이크 포트노이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 메탈 밴드가 그러하였듯 뭐 내부사정으로 마이크 포트노이는 탈퇴를 하게되었다. (라고 쓰고 그냥 퇴출당함.) 

어쨋든 드림시어터를 탈퇴한 갓트노이는 많이 심심했나보다. 



오! 이 사운드는!
메탈리카의 명곡 세인트 앵거군요. 


혹시 메탈리카에 입문하려다가 !? 하는 분들을 위해 이실직고함.
구라다. 세인트 앵거는 메탈리카 덕후들도 고개를 내젖는 깡통 스네어의 흑역사이다. 
메탈리가 입문 하실분은 블랙앨범을 듣도록 하자. 


어쨋든 다시 갓트노이로 돌아와서.
갓트노이는 헬로 키티에 만족하지 않는 장비 덕후의 위엄을 보여준다. 



무려 포켓몬 드럼셋트다. 베이스가 두개! 
갓트노이께서는 만족하시고 드럼을 두드려 제껴주신다.
여윽시 프로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 다는 옛말을 다시 한 번 새겨듣게 되는 계기였다. 

그리고 이쯤되면 갓트노이의 정상적인 드럼 솔로도 듣고 가실게여.



유툽보다 헬로키티 드럼보고 메탈헤드가 급 빵터져서 올려놓고 갑니다 ㅋㅋㅋ 

비메탈헤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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