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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컴퓨터도 게임기도 없던시절...
게시물ID : humordata_1773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케이
추천 : 1
조회수 : 20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9/27 12:43:26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동내친구들하고...

하나둘 모여서 다른친구집앞에서 누구누구야 놀자... 외치고...
그렇게 모여서 말뚝박기 팽이치기 딱지치기(동그란거 네모난거)

땅따먹기 비석치기 꼼꼬미(숨바꼭질의 파생놀이) 와리가리 동내 공터에선 쥐불놀이도 하고(이거 은근 화력장난아님 지금하라그럼 무서워서 못할듯)

진짜 재미있었는대....겨울엔 콧물나는거 소매로 딱아서 반질반질해지고...

공놀이하다가 유리창 장독 하나씩 깨먹고....

다들 잘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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