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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사진 소비좀 하고 갈께여/
게시물ID : humordata_1776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용드릴
추천 : 6
조회수 : 16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0/10 17:36:35



일상에서 뻘사진 찍으면서

알맞은 곳에 소비되지 못한채,

하드속에 방치되어 있던 잉여사진들 한데모아 소비 ㄷㄷㄷㄷㄷㄷ




1.JPG

지금은 사망한 레노버 탭의 생전 모습




2.JPG

주로 음악감상용으로 제 역할을 다 하고 떠났다




3.JPG

자전거 하트 후미등




4.JPG

MKS 실반 스트림 페달




5.JPG

니토 숏불바와 이것저것




6.JPG

보통은 400짜리를 주로 쓰고 있는데, 이녀석은 340




7.JPG

브레이크 패드




8.JPG

레버 하나로 앞뒤 브레이크 모두 제동가능한 브레이크 레버들




9.JPG

개개인의 라이딩 방식은 물론,


핸들바 상황에 따라서도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다





10.JPG

드롭바도 400짜리를 쓰고 있고,


다른 핸들바도 400에 맞춰 커팅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핸들바 커팅후 끝을 다듬는 용도로 유용한 툴




11.JPG

토픽 물통 케이지 브라켓


미노우라의 브라켓도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녀석이 더 잘 맞는 느낌




12.JPG

이런저런 작업을 할때 유용한


올파 레이저 쏘우




13.JPG

요즘은 펜 개조할때 제일 많이 사용하는듯 ㄷㄷㄷㄷㄷㄷ




14.JPG

으음 커피스멜




15.JPG

떡볶이 스멜 으음




16.JPG

얼마전부터 오뚜기 떢볶이 소스를 이용해서 떡볶이를 해봤는데,


확실히 직접 양념을 만드는것보다 간편하다


앞으로 떡볶이 할때 그냥 소스 사야지 ㄷㄷㄷㄷㄷㄷ





17.JPG

산에 갈때 유용하게 써먹었던 툴




18.JPG

수저 포크 나이프가 자웅동체를 이루고 있다..가 아닌가




19.JPG

멀티툴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이런거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20.JPG

나이프는 따로 쓰는게 있어서,


이녀석의 나이프를 제대로 써본적은 없는듯 하다





21.JPG

딱히 할말은 없는데..


그냥 포크





22.JPG

굳이 할말이 없는데 또 포크네..




23.JPG

뭐야 나 포크 성애자야 ? ;


암튼 산에 거의 못가면서 사용량도 줄어들었다


도시락이라도 싸야 하나 ㄷㄷㄷㄷㄷㄷ





24.JPG

으음 차스멜




25.JPG

이쯤에서 다시한번 떠올려보는,


음악감상, 뮤직비디오 감상용으로 잘 써먹었던 레노버 탭


갑자기 사망해서 당황했지만,


풀타임으로 돌리는 날도 많았고, 생각해보면 3년넘게 잘 쓴듯..





26.JPG

으음 커피스멜




27.JPG

이정도가 적당히 기분 좋게 내리는 비





제일 좋아하는 라면


열라면





29.JPG

으음 꽃차스멜




30.JPG

급하게 쓸일이 있어서 편의점 갔더니 따악~




31.jpg

우연히 브레송 흉내




32.jpg

색조합 맘에 든다




33.jpg

(폰이 구려서 HDR 팍팍 갈아넣음)


뭔가 매력적인 형태와 구조의 건물





34.JPG

거의 쓸일이 없는 니콘 1 번들 렌즈




35.JPG

미러리스중에서도 코딱지 센서에다가


가격도 참 저렴해서 잘 써먹었는데,


니콘은 그런 니콘1을 버렸지..


가성비 좋은 카메라라고 하기엔 전자계통 오류가 자주 발생해서


내 속도 타들어가는 중이지만 ;


다시 리코 GR 쓰고 싶다






걷짤


화면 보면서 걸어서 그런가, 왜이렇게 엉거주춤 얼쑤





37.JPG

방안에 들어온 무지개 잡기




38.JPG

안잡힌다




39.JPG

안잡혀




40.JPG

안잡힌다고 !




41.JPG

아시안게임 축구 보면서 깨작작




42.JPG

레노버 탭이 사망했기 때문에,


다시 음악감상, 뮤직비디오 감상용으로 쓸 저렴한 태블릿을 비교하는 중


7인치 태블릿은 거의 죽은 시장이라, 이젠 선택권이 별로 없다 ;


8인치로 가면 최근 샤오미 미패드4가 참 잘나온것 같던데,


내 기준에선 좀 크고..


구형 7인치 태블릿들과 비교했을땐,


또 생각보다 그리 큰것 같지 않기도 하고..


고민이다





43.JPG

스페셜 라이즈드 스틱스 전조등


생각보다 사용시간이 길지 않은 느낌


아니면 충전을 자주 안하고 있는건가





44.jpg

(폰이 구려서 HDR 팍팍 갈아넣음)


어느날 새벽


집에 오는 길에 찍은 강원감영


최근 복원을 해서 더 예뻐졌다


사진은 귀신이 나올것 같지만서도





45.jpg

이날은 구름이 참 낮게도 내려왔었지




46.jpg

좋아하는 라보


귀여워





47.JPG

새로 시작한듯한 드라마




48.JPG

빵토미 화.. 화이팅 !


볼때마다 닥터슬럼프의 아라레가 생각난다


닥터슬럼프를 본적은 없지만서도 ㅋ





49.JPG

으음 커피스멜

다이소에서 산, 전자렌지에 돌릴수 있는 컵

식은 커피 열심히 데워야지




50.JPG

아래사진과 다른 사진임




51.JPG

위 사진과 다른 사진임




52.JPG

사야할 것들


왜 내가 원하는 형태의 바인더는 없는 것인가..!


이쯤되면 수제바인더를 만들고 싶은데 간단하려나 ;





53.JPG

커피 다 마시고 새끼개운죽 집 만들어줌





서른넘어서 바꾼 버릇이 몇가지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펜 쥐는 방식이다

 

30년이 넘도록 짤 초반부처럼 엄지손톱이 검지손가락을 압박하면서 꽈악 쥐는 방식으로 잡았었는데,

 

손톱때문에 검지손가락이 저리고 아프고 금방 피로해져서

 

표준에 가까운 방식으로 바꿈.

 

처음엔 힘을 빼고 쥐는게 적응이 안돼서 힘들었는데,

 

적응이 끝나고 나니 확실히 더 편하고, 장시간 펜을 쥐어도 피로가 덜하다






잉여사진 소비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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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푸마, 뽀롱이를 기리며.


기분좋게 듣던 곡이었는데,


갑자기 선율이 구슬프게 들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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