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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추억들 하나쯤은 있자나요?
게시물ID : humordata_1781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대한민국
추천 : 0
조회수 : 14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1/17 2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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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싸고싶었던, 그런 저의 추억이네요.
때는 한 8년전 인것 갓네요..
저는 미국으로 연수를 가는 리무진버스 안이였죠.
죽일놈의친구놈이 아침부터 집앞에 찾아와서 잘다녀오라며 줄 담배를 피면서 맥스웰 인가뭐시기를 3캔을 연달아 먹고 쉬야가마려운데.
이거싸야하눈데 라고 머리속으로 생각은했지만 몸은 시간맞춰서 정확히 도착한 리무진에 들어가 착석을하고 있었죠,,,
미국으로가는 날이라 쉬야보다도 들뜬 마음이먼져였나봅니다. 
출발 후 바로 마렵기시작했어요.죽을만큼,,,
기사님께 미리말했어야했는데 버스는 고속도로로 진입.
갓길에 새워달라고 제발 새워야한다며 속으로 울부짖으며..온몸으로
춤을 추고있었죠.
쉬야가 참고또참으면 온몸이 쉬야로 순환하는기분이들며
뭔가 머리속에 단1도 다른 생각을 할수없더라고요.
오로지 쉬야생각뿐. 창문을열고 내안에 것을 던지기에는 살아갈날이 많이 남은지라 이성의끈은 쉬야의끈을 부여잡고있었고,,,,,
도착 1시간도 더 남은상황
갓길에 새워달란 말은 끝내 나오지않았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식은땀이 주룩주룩 나기시작했어요,
쉬야가 온몸으로 나오는기분이 들었죠.
차라리 온몸으로 나왔으면 싶었어요.
주변을 빠르게 둘러봤죠.
그리고 맨뒷좌석으로 자리른 옴겼죠
내손엔 나도모르게 생수통 하나와 다먹고 난 새우깡 봉지가있었어요,...........
그리고또 내옆엔 나를 배웅하는 여자친구도 있었죠.
그리고 더이상 방광의 팽창에 배까지 불러오고있었고,,,,
연수가는 남자친구를 배웅하러온 여자친구는 내얼굴의변화에 신기해 했고.....
저는 결심을하기에 이르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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