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지 10년이 훨신 지났는데요
살면서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
이사람을 내가 죽이고 싶구나 라는 생각과
내가 이러나 죽겠다 라는 생각을 동시에 했던
놀라운 곳입니다
그리고 쉬면 병이 금방 낮는다는것도 알았습니다 물론 젊었을때만
군대에서 진짜 나쁜거 배워서 오는데요
바로 참는거
내가 죽을때 까지 참고 아파도 참고 그러다보면 40대 부터 진짜 병걸려 죽더라고요
심근경색이나 ... 암으로요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쉴때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리고 주위에 힘들어 보이면 손내밀고 쉬라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