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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의 이름을 비웃은 공항 직원
게시물ID : humordata_1785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staPro
추천 : 15
조회수 : 3860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8/12/06 1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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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of Abcde Redford says Southwest Airlines agent shamed her daughter for her name.mp4_20181201_041728.517.jpg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타려던 엄마와 5살 딸이 봉변을 당함. 탑승권을 확인하던 직원이 딸의 이름을 보고 큰소리로 비웃는 일이 있었던 것.

해당 직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의 탑승권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림.




Mother of Abcde Redford says Southwest Airlines agent shamed her daughter for her name.mp4_20181201_041732.396.jpg

딸의 이름은 'ABCDE REDFORD'. 아이 엄마가 항의하자 항공사측은 뒤늦게 사과.

이 사건이 공론화가 되자 항공사 직원에게 질타가 이어지는 한편 아이의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에 대한 논란도 일어남.




Mother of Abcde Redford says Southwest Airlines agent shamed her daughter for her name.mp4_20181201_041750.720.jpg

"아이가 듣는데도 이름을 가지고 비웃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하지만 엄마가 그런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지어준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Mother of Abcde Redford says Southwest Airlines agent shamed her daughter for her name.mp4_20181201_041759.613.jpg

"직원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아이에게 그런 이름을 지어준 것도 좋지 못한 일이다."

출처 ZARATHUSTRA
http://blog.daum.net/hyoo042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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