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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들어봤던 충격적인 말들
게시물ID : humordata_1787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레몬
추천 : 6
조회수 : 29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2/12 13:38:56
1. "억울하면 갑하시던가~!"
같은 회사 타 부서 사람이 일 건네주면서 득달함.
버스타고 이동 중이니 집 가면 보겠다고 함.
급한 건이니 당장 PC방 가서 해달라 함.
아무리 급해도 그건 못한다. 사고 터진거도 아니고 테스트 단계아니냐. 그랬더니 돌아온 말이 저거

2. "이 일 원래 못하시죠?"
경력 13년차인데 웹 서버 내렸다 올리는데 DB접속주소 알려달랬더니 돌아온 말. 6년차한테 이야기 들음. 아아 접속주소는 외계에서 무선으로 전달받냐?

- 아래는 열받아서 받아친 말. 상대에게 심한 정신적 충격을 줌
3. "리모컨 1, 2 누르 듯 단축 번호로 시켜"
형이 하도 잔 심부름에 쓸데없는 일을 시켜서 짜증나서 뱉음.
티비 켜는거 1번. 라면 끓여 2번. 청소해 3번. 불 좀 꺼 4번. ㅇㅋ? 했더니 형이 심부름 안시킴.

4. "어느정도 갈쳐놓고 내기로 돈 떼먹을라고?"
볼링 갈쳐주는 동호회 지인에게 내기에서 지고난 뒤 열받아서 ㅋㅋ
갈쳐주는 지인은 상당한 충격을 먹고 내기하잔 소리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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