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엔 사건
언제부터일까요. 새해첫날에 여러 가게가 영업을 하게된것은요.
저희 행락원도 언제부터인가 연중무휴의 라면체인점이라는 것을 간판으로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기업으로서 매상은 중요, 주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장이 되고서 가장 첫번째로 한 일은, 1월 1일의 매상 약 2억엔을 잃게되더라도
그 소중한 것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일하는 사람의 마음] 입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모두가 쉬는 날에 일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사람에게도 가족이 있고, 모두가 똑같이 새해첫날을 맞이합니다.
거기서 64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평소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원을 위해서,
새해 마지막날저녁과 새해첫날을 휴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하는 법의 개혁을 새해첫날에도, 일본의 새해첫날을 바꾸는 작은 사건이 될 수 있도록
손님들뿐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사원에게도 [행복]한 [즐거운]시간을 보내시길.
내년에도 아직 미숙한 저희들이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일본의 새해첫날을 바꾸는 사건이 되길 원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