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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주시 택시의 문제에 대해 비판하려 합니다. (긴글)
게시물ID : humordata_1791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愛Loveyou(가입:2017-09-13 방문:550)
추천 : 15
조회수 : 1406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9/01/02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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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본인의 국민신문고 글을 복붙하였기에
댓글 작성 시간과 게시글 작성 시간에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매크로가 절대 아닙니다.)


예전에 택시는 죽어도
타지 않겠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택시는 택시라서 좋고
버스는 버스라서 좋다고 생각한다.

'일부' 택시기사들의
몰지각한 행동을 제외하면 말이다.

나는 택시 전체를 싸잡아 비난할 생각이
없다. 그만큼 나도 택시를 잘 이용할것이다.
일부 때문에 선량한 기사가 욕먹고 갑질
당하는것에도 지금처럼 정당하게 비판할거다.
약오르면 자가용 구입하라는 비난은 거절한다.
자가용을 구입하거나 구입하지 않을 자유는
다른사람들 외에도 더불어 본인에게도 있다.

비판1. 택시를 타면 담배냄새가 난다.
택시기사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유롭게 담배를 피울수도 있다.
그러나 택시는 자가용이 아니다. 제발
택시 차량에서 내려서 피웠으면 좋겠다.
번호판에서 '아' 는 개인택시 '바' 는 회사택시.
아무리 개인돈 들여 영업하는 개인택시라도
승객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회사에 소속된
재산으로써의 법인택시 차량도 마찬가지다.
승객의 기분이나 회사의 물건에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냄새는 누구에게나 좋다.


비판2. 택시기사가 길을 모른다.
길을 모를수도 있다. 당연한거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단 한번도
네비게이션을 조작하는것을 못봤다.
"택시에 탑재된 네비게이션은 조작하면
고장이 난다" 는 조잡한 대답만 들었다.
그렇다면 네비게이션은 왜 있는걸까?
결국 여기저기 돌고 돌아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만큼 비싼 요금은 둘째치고
다시 들려오는 변명이 어처구니 없다.

"갑자기 원래 경로의 교통 상황이 안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빠른길로 온거다."

"나도 길을 몰라서 그런걸 어쩌라는거냐."

"그래도 교통사고 안나고 도착했으면 된거다."



비판3. 택시기사가 욕설을 한다.
택시기사도 사람인지라 욕을 할수도 있다.
앞/옆/뒷 차량이 기분나쁘게 했다거나 할때.
18 죤나 Dog새끼 등등.. 하지만 이걸
승객에게조차 전가시키는건 좀 아니지 않나?
혼잣말로 18 하는건 때론 봐줄수 있겠지만
승객에게 "저 18놈은 죤나 패야 합니다.
Dog새끼 맞으면 정신차릴까요? 그쵸?"
이런식으로 욕설을 전가시키는건 옳지 않다.


비판4. 정치적인 신념을 강요한다.
어느 정당을 지지하고 비판하는지는
각자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뜸
"손님은 젊으니까 ㅇㅇ당 좋아하겠네.
하여간 젊은것들은.. 손님은 그러지 마요?
난 손님도 가려서 받고싶어요. 공산당 손님은
태우고싶지 않거든. 손님도 공산당 기사는
싫잖아요? 서로 좋자고 하는 말입니다.
공산당에 한 표라도 줄여야 하니 저런것들
후원하지 마셔요. 내가 미치겠으니까요"
이제 택시를 탈땐  "ㅇㅇ당 만세" 를 외치며
타야하나..? 승객한테 왜 그런말을 하는걸까.


비판5. 속도위반이나 신호위반을 한다.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하면 기분이 좋다.
그러나 과속은 옳지 않다. 어느 구간의
과속단속카메라는 일부러 공무원들이
장난감으로 달아놨다며 마음놓고 과속을
하는데 이는 정말 위험하다. 신호위반은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뀔때까지 슬금슬금
몇미리씩 움직이곤 하는 모습이 가끔 보이는데
이는 일부 차량 말고도 택시가 하는것도
보기 안좋다. 혹시 택시가 하면 합법인건가?


비판6. 택시를 무분별하게 세워둔다.
도로 중심을 제외하면 승객이 내리길
원하는 곳이라면 당연히 택시를 세워야 옳다.
그러나 청주 가경터미널의 상황을 보면
터미널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 택시 무리가
정차되어 있다. 승객이 내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지만 이건 하다하다 너무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택시 때문에 버스를 타거나 내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버스기사가
의도치않게 승객을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교통정리를 하는 의무경찰 청년이나
교통과 공무원 등에게 건의를 해봐도 어차피
정류장 앞 ATM기/심장재세동기 부스 위에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대답만 반복할 뿐이다. 그렇지만
일부 택시기사는 여전히 그곳에 택시를
세워두고 시내버스 노선 안내를 핑계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결국 청주시에서는
그곳에 주정차금지 표지판을 3개(?) 정도
세웠지만 공무원이 퇴근하고 업무를 하지
않는 저녁~새벽 시간에는 그 표지판
사이에 택시를 세워두곤 한다.
그렇게 하면 앞 번호판이 카메라에 찍히지
않아서 단속에 걸리는것을 피할 수 있댄다.
때로는 그걸로도 모자라서 스마트폰이나
다른 카메라의 뒷번호판 사진 촬영으로
단속에 걸리는것을 피하기 위해서 트렁크를
활짝 열어놓기도 한다. 그리고는 여유롭게
그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경찰차가
보인다는 연락을 받으면 잠시 차량을 끌고
몇바퀴 돌고 돌다가 다시 제자리에 냉큼
세워놓기도 한다. 아니면 외국인이나 시간이
급한 군인의 짐을 친절한 척 하며 빼앗듯이
들고 트렁크에 싣고는 "짐을 싣기위해 당연히
어쩔수 없었기 때문에 트렁크를 열었을 뿐"
이라는 변명을 하기도 한다. 하긴 집채만한
짐을 운전석에 실을수는 없겠지만 단속촬영을
피하기 위한 정차 후 트렁크 개방은
좀 너무하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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