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이케부쿠로의 풍속점에서, AV여배우와 만날 수 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서, 

돈을 편취한 24세의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경시청에 의하면, 무직인  용의자 나카이 카즈마(中井一磨)는 작년 1월, 동료와 공모해,

이케부쿠로역 가까이의 노상에서 지나가는 남성에게, "풍속은 어떻습니까", "AV여배우도 있습니다"라는 등,

거짓말을 해서 현금을 대략 65만엔을 가로챈 혐의라고 합니다.

용의자 나카이는, AV여배우가 소속하는 사무소의 오너를 가장해, 

"보증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해 금액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조사에 의하면, 용의자는 "변호사가 오고 나서 이야기한다"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케부쿠로 주변에서는 이 같은 피해가 대략 80건이 있어서, 피해 총액은 6,700만엔을 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