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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사건, 패딩테러…' 거짓 여혐 사건에 미투 폄하
게시물ID : humordata_179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ng
추천 : 5/4
조회수 : 20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1/21 12:37:14
직장인 유모(38)씨는 “여성이 한 폭로라고 하면 이수역 폭행 사건이나 패딩 테러 사건이 먼저 생각난다”며 “심석희 사건 역시 다른 날조 사건처럼 거짓으로 드러날까봐 처음에는 선뜻 동조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유씨는 이어 “나처럼 고민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 미투운동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늘 수밖에 없다”며 “그 사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미투 피해자들이 실망하고 다시 과거의 굴레 속으로 들어갈 것 같아 걱정이다”고 말했다.

주부 이모(30·여)씨도 “심 선수를 비롯한 미투 피해자들이 폭로를 하기 전에 느꼈을 무수한 갈등과 두려움을 같은 여자로서 이해하고 공감한다”며 “이들에겐 폭로의 공포를 다독여 줄 수 있는 국민 모두의 믿음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울먹였다. 이씨는 이어 “SNS상에 올린 글은 온 국민에게 공유된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글을 올려 공론화하기 전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사실관계가 맞는지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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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테러는 신고자 착각인데 결말글 댓글 보면 일부러 그랬을 것이 틀림없다는 글에 메달이 주르륵 달리고 
처음 올렸던 게시글에 댓글 지운 것도 별로 없는것같는데 다 지우고 도망갔다는 듯이 말씀하시고
트짹이들 말은 믿을 수가 있어야지 라는 댓글은 특정 sns 사용자를 무조건 폄하하는 댓글일 뿐 사건과 큰 관련도 없는데 성지순례를 하러 갈 정도인가요?

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1901200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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