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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과 아버지.
게시물ID : humordata_1794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장노동자
추천 : 10
조회수 : 28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22 00:16:08



이즈음 대충 술마시고 들어와 잠자리에 누우려던
그 때즈음에 부모님의 대화가 들려왔다.

아버지 - 황치열. 황치열이면 치과 갈 일이 없지.
얼마나 치열이 고르면 이름이 황치열이여. 근데 치열이 고르면
뭣해. 이가 황색이면 그건 문제가 심각한거여.

어머니 - 아이고. 그만좀 해.

아버지 - 아니 요새 보험이 얼마나 잘돼있는데 그 치열이 말이여.
가설라무네 사람은 그 치열도 중요하지마는 황색이면 거 저기
유니온치과 아니 근데 그자식들은 안돼. 서울치과가 참 잘해.

난 뭘까 대체.
유전자가 맞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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