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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리들리스콧이 만든 개쩌는 광고
게시물ID : humordata_1798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봉의
추천 : 15
조회수 : 234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9/02/14 00:26:30
에일리언, 마션, 프로메테우스 감독 리들리스콧이 15년만에 광고를 제작 함.
코냑 헤네시(Hennessy) XO 광고인데 퀄이 그냥 개쩜.

헤네시에 담긴 7가지 맛을 찾아 떠나는? 내용인데 프로메테우스 후속작을 보는 듯 한 느낌마져 듦.
사실 리들리스콧은 광고 감독으로 상도 많이 받았고 그 유명하고 애플 "1984"를 만들기도 했음.
(여자가 막 달려가서 망치로 빅브라더가 나오는 대형 화면에 던지고 깨버리는 거..)

헤네시가 고작해야 20-30만원 안팎일텐데 광고를 보고나면 거진 뭐 만수르 세트 느낌이 듦.
이 아저씨 나이가 한국 나이로 벌써 83인데 비쥬얼 살려내는건 아직도 레전드 급인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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