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에 출연한 산드라 블록과의 대화.
"마이크로니들링(Microneedling)으로 피부에 레이저 처리를 한 다음, 세럼을 모공안에 넣어주면 부스터 효과로 피부에 콜라겐 등이 생성되죠."
"그럼 피부에 뭘 넣은거죠?"
"피부전문가가 넣고 싶은 걸 넣는 거예요."
"그러니까 뭘 넣었어요?"
"으으음...... 피부의 일부죠. 아주 먼 나라의 어린 사람에게 채취한 거예요."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 아기의 음경 포피인거로군요.. 포피를 모으다니, 기발한 방법이네요."
빛나는 동안의 비결은 '페니스 페이셜'이라는 시술.
'페니스 페이셜'에 사용하는건 신생아의 음경꺼풀에서 추출한 표피증식인자(EGF).
한마디로 포경수술한 신생아에게 추출한 위생적으로 폐기되는 인간 섬유 성장인자의 전구체세포 성분인 것.
EGF는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혈액이나 땀으로부터 공급되는 물질로 흉터없이 자연스럽게 상처가 아물거나 세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백질(폴리펩티드)성분으로, 엘라스틴과 콜라겐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음.
이것의 존재가 밝혀진 1986년 이후로 재생 크림, 흉터 크림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재생효과가 탁월해 일찍부터 피부과 의사들이 주목해 왔다고.
1회 시술 가격은 650달러로
이 시술의 공식 명칭은 '할리우드 EGF페이셜 트리트먼트'.
사용하는 세포는 한국 신생아의 음경세포에서 추출한 것.
이 시술을 받으려고 뉴욕으로 날아가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허다하다고 함.
Yoyak
너희들의 빼앗긴 성감대, 외국배우들의 얼굴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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