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어벤져스 본부

 

-캡마 "당장 타노스 죽이러 가자."

-네뷸라 "어딨는지 내가 암."(다른 사람의 정보를 보니 'The Garden'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합니다.)

-로켓 "타노스가 지구에서 인피니티 건틀렛을 썼을 때 내가 본 가장 큰 에너지 파동이 있었는데

그 직후에 다른 행성에서 또 봤다. 그럼 거기가 타노스가 있는 곳

(아마도 인피니티 워 엔딩에 나온 행성)."

 

-캡아, 나타샤, 브루스, 로디, 캡마가 잠깐 서로 대화.

-브루스가 캡마에게 이번엔 결과가 다르리라는(승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냐고 물어보자

캡마는 이번엔 내가 있다고 대답.

-로디가 캡마에게 그동안 우리 좀 도와주지 어딨었냐고 물어보자 캡마는

우주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다른 행성들이 있고 그들에겐

지구처럼 어벤져스가 없다고 대답.

-뒤에 혼자 앉아있던 토르가 조용히 일어나더니 스톰브레이커를 소환한다.

윙~ 소리를 내며 캡마를 지나치는데 캡마는 전혀 쫄지 않음.

-토르 "이 여자 맘에 드는군."

-가오갤의 비행선 밀라노 안으로 컷이 바뀜. 로켓이 조종석, 캡마가 부조종석에 앉음.

-로켓이 우주에 안가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캡아, 로디, 나타샤가 손을 든다.

로켓이 내 우주선에 토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여러 별들과 우주의 광경이 캡아의 눈에 비춰지면서 워프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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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 토하지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