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실런지 모르시겠지만 예전에 부산역에서 지인의 가방을 찾아헤매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가방은 잘 찾았고 그래서 그 지인은 저의...읍읍 그래서 정말 감사드려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불쑥 와서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평소에도 베오베 베스트 훑으면서 고단한 대학원생의 삶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찾던 이곳에서, 제가 정말 죄송하게도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 하나 생겨,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말씀 올립니다!

저도 곧이지만, 제 친구가 졸업논문의 작성을 위해서 설문을 돌리고 있습니다!

저도(나중에 고기 한 번 얻어먹기 위해서) 저와 평소에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친구를 도와주고 싶어서

백방으로 수소문 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많이 찾아낼 수가 없고 마음은 급하고! 오늘은 화장실을 못 갔고!

여!러!분!께! 도움을 구합니다...

밑에 부분은 친구가 단톡방에 올린 링크인데, 저나 얘나 학교에서 썩어가고 있어서 인맥이 무지막지하게 막막 넓은 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가족같은 커뮤니티 오유분들에게도 한 번 도움을 구하려구... 요래 왔어요...(절대 막 나쁜마음 가지고 막 그런거 아니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