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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리턴즈]타로봐드립니다(4월 3주차 수요일)+오늘의 일기
게시물ID : humordata_1810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혼시
추천 : 2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7 22:25:16
안녕하세요 타로쟁이 영혼시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특별히 큰 일은 없었습니다만 어제 일기와 합쳐 쓰겠습니다 ㅠ.ㅠ

어제는 민방위와 더불어 간만에 반차내고 자전거 수리하고 병원 다녀온 뒤
친구덕(?)에 합정과 홍대나들이를 했습니다.

간만에 합정을 가서 단골 카페에 갔는데 사장님이 안계시더라구요
합정 벚꽃길은 다 져버렸구요....
이번 년도에 벚꽃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건 내심 아쉽고 슬프긴 합니다.
굳이 커플이 아니어도 가끔 글이나 아이디어를 얻을때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는데
꽃을 보면 그래도 뭔가 좀 생각나거나 그럴때가 많아서 벚꽃피는날에는 혼자라도 돌아다니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친구를 만나 친구에게 건네줄 옷을 건네준 뒤 혼자 합정과 홍대 여러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이전에 가던 단골 집 몇군데는 망해서 없어진곳도 있고 아쉽더라구요...

합정에서 홍대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람들의 북적거림이 눈에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많은 곳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 어지럽고 혼란스럽네요 
한창을 걸어서인지 집에 도착하고 씻고 나서 바로 뻗었습니다;;

하루종일 거려서 많이 힘든 하루였네요

다음날, 즉 오늘은 아침 일찍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물론 일어난 시간이 6시였던건 안자랑이지만....
아침도 어김없이 복작복작한 인파를 뚫고 광역버스에 몸을 싣고 올라갔습니다.
어제 안나온 사이에 회사에 개편(구조조정말고 인사개편)이 있었다는 것으을 알고
적잖이 혼란스러웠지만 이내 다시 업무를 하였네요

참 웃긴건...어제 서울 나들이는 굉장히 더웠는데
인천은 여전히 찬바람이 서늘합니다.

바닷바람이 가져오는 추위는 의외로 무시못하겠더라구요

해가 서녘으로 뉘엿뉘엿지고 나니까 더 추웠다는게 문제지만요...

저녁에 먹은 매운삼겹살덮밥때문에 장트러블이 조금 있ㄱㄴ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꿀잠을 잘것만 같아요

여튼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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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타로봐드리는 방송 시이작하겠습니다.



타로 방송 주소는

https://www.twitch.tv/sjhtoto2

입니다. 네 트위치이구요

채팅에 참여하려면 트위치 로그인을 해야하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점 참고부탁드릴게용



상업적용도의 방송은 아니니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점보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꼬릿말 전체보기를 참고해주세요





PS:아 그리고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제 회원정보 들어가셔서 회원차단 누르시면 안보이니 이점 도 참고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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