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조 – 당대 조선 남자들이 추구하는 최고 미남상. 꽃미남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음.

4. 헌종 – 궁궐에 있는 남/녀 모두에게 영조에 버금가는 미남이라 평가됨
5. 인종 – 미남으로 유명한 문종의 어진을 인종이라 착각할 정도로 닮았다고 한다.


장수한 부문.
1. 영조 – 83세. 장수로 이미 유명하며 수랏상을 5회에서 3회로 줄이고 육식을 피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조절이 엄격. 거칠고 격한 운동을 즐겨했다고 알려졌다. (2관왕)
2. 태조 – 74세
3. 고종 – 68세
4. 광해군 – 67세
5. 정종 – 62세

 
단명한 부문.
1. 단종 – 17세
2. 예종 – 20세(단종이 있지만, 어떤 기록을 보든 자연사가 아닌 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가장 단명한 왕은 예종)
3. 헌종 – 23세
4. 연산군, 인종 – 31세


무력 부문.
1. 태조 – 한국 역사상 육전부문 No.1, 한국사 맹장이자 보우마스터
2. 정종 – 아버지를 보좌하면서 대부분의 승리에 공헌, 사냥과 격구에도 능한 무인 출신
3. 태종 – 조선역사상 가장 마지막으로 전장에 친히 출전한 국왕. 왕자의 난 및 각종 반란 모두 승리
4. 정조 – 별명 중 하나가 이성계의 헌신. 50발 중 49발 적중이 취미..
5. 세조 – 세종의 아들 18명 중 무예 분야 1위.
6. 문종 – 직접 화차개발, 운영법, 진법, 불발탄 처리 방법까지 모두 구현한 군사적 재능


학식/교양/독서 부문.
1. 세종 – 노코멘트해도 될 수준. 너무 책만 읽어서 태종이 운동좀 하라고 책을 싹 치웠는데, 그 과정에서 실수로 책 하나가 떨어져서 그것만 달달봄.
2. 정조 – 신하들에게 주로 하는 말은 ‘공부 좀 하시오’ 세종 이후 최고 독서광
3. 태종 – 조선 국왕 중 유일하게 과거급제 경험. 역시 풍부한 학식과 말빨로 신하들은 멘붕
4. 순종 – 족보와 보학, 종학에 소질에 대단해 유력 가문들의 족보를 모두 외우고 다닐 정도라고 함.
5. 고종 –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교양과 지식이 풍부해 외국 선교사나 사신들이 모두 감탄하고 감.
글씨나 문장에도 소질이 뛰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