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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게시물ID : humordata_1814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5510243
추천 : 14
조회수 : 3024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9/05/07 23:55:39
작년 5월

강릉에서 울릉도 가는 배를 예약했다. 
아침 6시50분 배라 서울에서 하루 전날 출발하여 강릉에서 1박을 하고 갈 생각으로
전날 강릉에 도착했는데, 오후에 기상악화로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고 
모텔을 취소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갔다.


올해 5월 6일

다시 예약을 했고, 혹시나 취소사태를 대비하여 출발하지 않고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출발 전날 기상악화로 13시로 연기됐다는 연락이 왔다.
당일날 아침에 강릉으로 출발을 했다. 가는 중에 15시로 연기됐다는 연락이 왔고 
14시까지 도착하라고 했다.
12시 강릉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13시경 여객터미널로 갔다.
기상악화가 길어져 운항이 취소됐다는 연락이 왔다.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연휴 마지막일이라 교통체증이 심해 5시간이 넘게 걸렸다.


울화통이 터져 미쳐버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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