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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찍힌 이야기. 아마도 단순한.
게시물ID : humordata_1814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장노동자
추천 : 4
조회수 : 24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5/12 20:56:59
여기에서 말하는 점은. 마침표로써의 점이다.
현대사회는 복잡하고 2 30대의 사회는
 생각보다 고등한 사회이다.
현재로써는 그렇다.

그 고등한 2 30대를 미칠듯한 일과 부조리로 견뎠던
아버지 세대에 대한 존뎡심이 없는것은 아니다만
적어도 나에 비하면 너는 아무걱정 없는 행복한 세대라는
말을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나는 전날까지도 운전만 했는데도 허리가 아프고
기침해서 가래를 뱉을때마다 새까만 분진가래를 내뱉고
시동을 끄자마자 엄습하는 어깨통증에 잠들었는데
그 반복에 대한 답변이 '젊은데 뭐' 하는거라면

그 대화의 끝에 뭐 ㅋㅋ 불평이지 ㅋㅋ 신경쓰지마세요 ㅋㅋ
라고 했다 한들 그걸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씨빨생각해보니까 개ㅈ같네 ㅋㅋ
내 고생은 걍 암것도 아닌거지... 그렇지 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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