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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 엔드게임속 특정 캐릭터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1817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료보따리꾼
추천 : 7
조회수 : 27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5/31 15: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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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중간에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피하면 충분히 피해 없이 사람들을 되살릴 수 있었지만, 닥터는 그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한데,
 
그 과정을 닥터는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때는 닥터가 없을 때니 그 장소의 일들은 모른다.
 
닥터가 본 미래는 자신이 살아난 후 타노스를 쓰러트리는 것 뿐인데,
 
문제는 이것만으로는 그 타노스가 어떤 타노스인지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그 미래만이 타노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한 것이다.
 
 
 
즉 토니스타크를 살려야만 타노스와의 결전, 엔드게임에서 자신이 부활하고 어벤져스 어셈블 멤버들을 전부
 
불러 모아서 타노스를 이길수 있었던 그 단하나의 미래를 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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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타노스랑 맞장뜰때 닥터스트레인지 솔로영화에서 나온것 처럼 타임스톤을 사용하여 뫼비우스띠 같은 반복되는 시간영역에 가두면 되는거아니냐?
  
 타노스보다 초월적인 존재인 도르마무는 그렇게 물리쳤으면서?
 
 
 
대답
도르마무는 말그대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존재라서 자신이 시간의 굴레에 갇혀있다는 것을 인지할수 있었음
 
그렇기에 자신이 타임스톤과 닥터스트레인지의 마법에 갇혀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법에서 내보내달라고 난리 쳤던 것
 
즉 상대방이 깨달아야 먹히는 마법, 왜냐하면 이마법을 쓰는 순간 닥터 본인도 무한한 고통과 굴레에 빠지기 때문.
 
 
타노스가 강한건 맞는데 도르마무나 퀄의 아버지 에고 처럼 초월적인 존재는 아니고
 
그냥 개인객체로서 인피니티스톤을 전부 다룰수 있을만큼 강한 지능과 체력, 의지를 가진 생명체일뿐
 
영화적 설정으로 인피티니스톤을 전부 장착한 컨틀렛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었던 생명체는 타노스가 유일했던 것으로 보임
 
엔드게임의 강화된 슈트를 입은 토니스타크와 완전해진 헐크만 가능했고 그전의 미숙했던 헐크나 마크50의 토니스타크는 힘들었을 거라는 설정
 
 
만약 타노스에게 시간의 굴레에 갇히게 하는 마법을 썻다면
 
타노스는 자각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무한으로 닥터와 싸웠을 거라고 함
 
이렇게 되면 마법을 쓰는 의미가 없음. 닥터 자신도 같이 갇히게 되는 거니까. 싸움도 안 끝나고.
 
 
 
오피셜인지는 확인이 안되서 그냥 그럴수도 있겠군 해주시면 됩니당
 
 
 
 
출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598303?view_b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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