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내로 연차 2일이상 쓰라고 하면서도 월, 금은 쓰지말래서 오늘 쓰는중임 근데 평일이라 그런지 어제 새벽 4시에 잤는데도 7시에 기상함 3시간밖에 못자서 그런가 일어나자마자 펄떡펄떡 뛰는 심장이 존재감을 드러냄 혹시 몸에 이상이있나? 싶어서 소파에 앉아 명상의 시간을 갖던도중 '와... 이러고 있다가 갑자기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쿨하게 쌩까고 그동안 적조하였던 우사미하루쨔응을 보려고 컴퓨터를 켜는 순간 아까 소파에 앉으면서 들었던 생각과 겹치면서 갑자기 '와...' 소리밖에 안나옴... 현타 이걸 경찰들이 다 뒤져보면서 지네들끼리 낄낄 거리는 그림이 막 그려짐 "ㅋㅋ 품번 배우별로 분류 잘해놨네 프로새기 ㅋㅋㅋ" 이럴거 같은거임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품번이랑 배우별로 정리 다 돼 있는 폴더를 하나로 다 합쳐서 분류를 안해놓음 이제 안심하고 미하루쨔응 보러감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