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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최고로 꿀빨은 일본군
게시물ID : humordata_1824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우적대는人
추천 : 16
조회수 : 340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9/07/18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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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마키 가즈오 소위


진주만 기습때 소형 잠수정을 타고 진주만 안쪽으로 잠입해 어뢰 공격하는 임무를 맡음


그런데 잠수정이 고장나서 좌초되고 긴급 탈출했다 정신을 잃고 해안가로 떠밀려와 미군의 1호 포로가 됨


이 작전엔 잠수정 5척 총 10명이 동원됬는데 나머지 9명은 다 죽었고 혼자 살아 남아 포로가 됨


전쟁 첫날 포로로 잡혀서 전범이 될 기회, 자폭공격기회, 반자이 어택기회, 굶어죽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포로 수용소에서 잘먹고 영어 배운다음 후배 포로들과 간수들 통역하면서 편히 지내다가 전쟁 끝나고 귀향해서


토요타 자동차에서 해외 지사장까지 하면서 잘먹고 잘살다가 80넘어 죽음



표정에서부터 시발 살았다ㅋㅋㅋ 라는 표정이 느껴지는듯

출처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2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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