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긩긩이입니다 

오늘은 찌니이야기 2화에요
다음주가 마지막화입니다^^

이제 연말이라 바쁜 시기이네요 

연말은, 한 해를 돌아보고
새 각오를 다지는 시기이죠

저는 올 해 만화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기억하고싶은, 평범하지만 따뜻한 순간들을
남겨놓으니
더욱 자주 꺼내볼 수 있게되어서 

올 한 해 스스로를 가장 칭찬하고 싶은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9년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한 해여서
제게 의미있는 한 해네요


저의 부족한 이야기에도
추천해주시는 분들,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 
따뜻한 말씀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할거에요^0^
좋은 밤 되세요



(아, 그리고 저의 글씨체와 비슷한 것 같은(?) 폰트를 이용하여
스토리는 약간의 가독성을 높이고,
 대화는 손글씨로 하는 방향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사실 텍스트를 이용하니 조금 더 매끄럽게 수정이 가능하여
그렇게 한 이유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