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느 버스안에서 있었던 썰
게시물ID : humordata_1845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고또웃고
추천 : 10
조회수 : 393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9/12/27 10:21:29
옵션
  • 창작글
중국 어느도시 시내버스에서 있었던 일이다.

만두를 열심히 먹고 있는 아들에게 옆에 앉은 엄마가 갑자기 당시룰 외워보라고 했다. 입에 만두를 머금은채로 

당시의 첫머리를 중얼거리고 더이상 시가 나오지 않자 

그것도 못 외우냐고 소리쳤다. 놀란 아들은 꼭같은 첫구절만 뇌까렸다. 다음 구절로 넘어가지 못했다.

화가난 엄마는 아들 손에 쥐여저 있는 만두를 빼앗아 바닥에 던졌다.

그러자 아들은 울기시작했고 승객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시의 주제는 다음과 같았다.

.
.
.

.
.
.
.
.

.
.
.
.

.
.

.
.
.
.







음식은 소중히 여겨야한다 였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