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피아노의검투사.건반위의 마녀라고 불리는 발렌시나 리시차
서울독주회 . 일명 마스크공연 . 연주자도 관객도 모두 마스크를 하고...
연주 도중에는 끝내 오열을하여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는군요
고령의 어머니와 마스크를하고서도 자기 연주를 들어주려 온 관객들이며. 이넘의 코로나19
그런 상황들이 믹스가되어 감정이 터졌나봅니다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더는 숨을 곳이 없게 됐다. 우리는 이미 공포로 마비됐고,
내 연주가 이 공포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나를 포함한 사람들의 작은 몸짓이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는 좀 더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음악과 예술은 우리를 단결시키고, 정신을 고양시킨다"
어제 영상은 아직 없어서 어제 앵콜곡중 하나이며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