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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jpg 부부의 세계 극중 불륜녀 역할 배우
게시물ID : humordata_1857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텐츠마스터
추천 : 3
조회수 : 48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31 00:03:10
20200328080555.jpg
 
여다경 한소희
 
여병규의 딸. 필라테스 강사.
 
지역유지인 아버지 슬하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족함 없이 누리며 자랐다. 아버지의 재력에다가 미인대회 출신인 어머니의 미모까지 물려받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도도한 아가씨.
 
현대 무용 전공.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무용이 뭔지도 모른 채 그저 예쁜 옷이 좋아서 시작했으나, 철들고 보니 그저 어머니의 꿈을 대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국제콩쿠르에 입상을 하고, 유학을 다녀오고, 국립무용단에 명함이라도 내밀려면 뼈를 깎고 살을 찢어야 하건만 다경에겐 열정도 재능도 없었다. 4년제 대학 졸업장 하나 손에 쥔 걸 끝으로 시원스레 무용을 그만뒀다. 지금은 알바 삼아 선배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딱히 삶의 목표도 꿈도 없는 인생.
 
뭐든 결심만 하면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 사업체를 꾸릴 수 있으니 절박함과는 거리가 먼 청춘이라 하겠다. 세상의 치열함을 모르는 순진함이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발현되면 어리석음이 되는 법. 또래 시시하고 유약한 남자들은 성에 안 차던 차에 노련함과 배려심, 스윗함까지 갖춘 유부남 태오에게 빠지고 말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능력과 여자를 대하는 매끈한 매너가 그의 와이프 덕에 만들어진 것이란 걸 알지 못한 채. 그녀가 모르는 것이 또 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인생은 뜻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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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나이에 서울로 상경해 호프집, 장난감 가게, 옷 가게, 고깃집 알바하던 울산 소녀
2016년 리츠 크래커 CF 광고모델로 출연했고 작년에도 새광고 나왔는데 이쁘십니다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에도 출연해서 이쁘다 했는데 이번 캐릭터도 매력 오지고
인터뷰에 언급한 소신있는 발언을 통해서 개념찬 배우라는 것을 엿볼수 있지리고

배우로서 연기보다 외모에만 집중되어 걱정된다고,
"외모는 껍데기일 뿐인데"

연기자로서 자신의 강점으로 떨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는데,
"창피한 일은 연기를 수십 명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 명 앞에서 연기를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MBN 바다가 들린다 예능 방송에 출연해서 어둠 속에서도 휴대폰 플래시를 조명으로 능청스럽게 고기를 굽는다거나
빠듯한 생활고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배우에 꿈을 놓치 않고 모델료 대신 광고하는 신발만 지급하는 촬영을 하면서도 촬영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신나던 모델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이 이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되새긴다고

AOA 설현같은 외모인데 난데없는 송혜교, 신세경, 한효주 닯았다는 소리는 이해불가
 
출처 http://tv.jtbc.joins.com/cast/PR10011175/3
https://www.youtube.com/channel/UCsbtfgzzrJrer9wb9UbrLrw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335183&memberNo=45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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