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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거" 안락사를 위해 만든 캡슐형 기기
게시물ID : humordata_1861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wl
추천 : 5
조회수 : 3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28 1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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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Sarco)"
sarcophagus(석관)의 앞글자를 따온 것이다.
액체 질소통이 있는 스탠드와 3차원 인쇄로 만든 캡슐로 이루어져 있다. 질소 주입으로 인한 비활성기체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하게 된다. 비반응성 기체와 질소를 혼합해 사용하여, 과탄산혈증(혈중 이산화탄소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으로 인한 공황, 발작을 방지한다.
사르코는 봉지를 뒤집어 쓰고 산소 부족으로 죽게되는 자살 봉지를 발전시킨 것이다. 봉지를 뒤집어쓰고 죽는것이 미학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혹은 밀실공포를 이유로 자살봉지를 안락사로 보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며, 2017년, 안락사 운동가인 필립 니스케가 발명하였다.
이 제품은 가스실의 또다른 버전일 뿐이며, 자살을 미화한다는 비판이 있다.

출처, 전체보기 :
https://ko.everipedia.org/wiki/lang_ko/사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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