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 전수민
둘이 6월에 결혼 할 예정임
예비신부분은 패션모델이라함
딱 봐도 모델상이시고
필라테스 강사도 하고 계신 분이라 함
"여자가 너무 아깝다" "쓰레기" "도둑놈" 등등
악플도 계속 달리고
SNS 디엠으로도 오고 있다고 함
~둘이 사귀게 된 비하인드~
지인 생일파티에 갔다가 김경진이 번호 달라 했음
3일 정도 연속으로 연락하고
영화도 먼저 전수민이 보자함
뮤직바에 갔다가 전수민이 손을 먼저 잡음
"식사 하는데 진중하고 호감형으로 바뀌었어요.
저는 외모를 안보고
내면이 꽉 차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얘기하다 보니 매력에 끌렸어요"
근데 갑자기 먼.저. 손을 잡고 고백한거=전수민
이라고 강조하고 억울하다고 어필함
????????
어쩌라는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대충 억울하고 어쩌구 저쩌구 이런 내용들
점괘 뽑았는데
응~ 개풀 뜯어 먹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좀 많이... 뼈 때림ㅋㅋㅋㅋㅋㅋ
결혼하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행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