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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혐오발언을 제재하지 않는 페이스북을 비판해 해고된 직원
게시물ID : humordata_1870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wl
추천 : 7
조회수 : 16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10 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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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데일(Brandon Dail)"
페이스북의 인터페이스 엔지니어로 근무하였다. 현재 디스코드(소프트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일어난 뉴욕주 버펄로 시위에서 경찰이 75세인 마틴 구지노(Martin Gugino)를 부상케한 영상이 언론을 통해 널리 퍼졌다. 이와 연루된 경찰된 2명은 이후 정직 처분을 받았고 기소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버펄로 시위자는 안티파(ANTIFA·극우파에 대항하는 극좌파) 앞잡이일 수도 있다. 75세 마틴 구지노는 경찰 장비를 먹통으로 만들기 위해 살펴 보던 중에 경찰에 제압을 당했다" "내가 (뉴스를) 봤는데 그는 밀쳐진 것보다 더 세게 넘어지더라. 설정일 수 있다?"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대해 브랜든 데일은 자신의 트윗에서 "마틴 구지노에 대한 트럼프의 공격은 비열하며 페이스북의 괴롭힘 방지 규칙을 명백히 어기는 것이다. 우리(페이스북)와 트위터가 이를 삭제하지 않은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 "의도적으로 의견을 내지 않는것 또한 정치적인 것이다." 라고 의견을 게시했다.
이후 페이스북은 그를 해고했다.

출처, 전체보기:
https://ko.everipedia.org/wiki/lang_ko/브랜든-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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