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게 그렇게 섭섭한 일인가요?
게시물ID : humordata_1871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r리한화
추천 : 13
조회수 : 2763회
댓글수 : 109개
등록시간 : 2020/07/26 23:01:5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048984

 
네줄요약.

남동생이 군대 감.
가족들이 한번도 면회 외출 안 감
20년 후 남동생이 서운했다 표출.
누나: 그게 왜 서운 할 일?????!!!!!!!! 




-
훈련소때 논산이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과 훈련병들이 있어서 
면회장 가운데 훈령병들이 서 있고 가족이 찾아 데려가는 구조였대요. 
제 동생은 끝까지 아무도 안 와서 혼자 서있었다고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아들이 혼자 서 있었다면..엉엉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