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드 킴(김재한) 인디가수 유튜버가, 천주교에서 무슬림으로 개종 후

 

한국인으로서 무슬림 콘텐츠를 올려 인도네시아에서 대박을 침 (인도네시아 무슬림 인구 2억 3천만)

 

순식간에 2백만 유튜버가 됨. 

 

그의 영상엔 한국어 자막이 없음. 오로지 외국인이 타겟임

 

그런데 인스타, 틱톡을 비롯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성폭행 미수 사건 영상이  올라옴

 

 

1년 전 홍대 클럽에서 외국인 두 명을 만나, 그들 숙소로 이동해서 같이 술을 마시다 성폭행을 시도, 경찰 출동

 

*참고로 무슬림은 종교적인 이유로 절대 술을 마시지 않고 금기함 (터키 등, 술에 관대한 일부 국가 있음)

 

결혼 전 키스나 성관계도 당연히 금기함 (처녀성과 상관 없이, 재혼 때도 마찬가지로 혼인 상태가 아니라면 금기함）

 

 

무슬림 문화를 이해하며, 무슬림 영상을 만들어, 외국 무슬림들로부터 지지 받고 

 

월 고소득의 유튜버가 된 사람이,

 

무슬림 관련 영상을 본격적으로 올리기 불과 1년 전에 성폭행을 시도함 (한마디로 무슬림인 척 행세)

 

외국인 당사자와는 고소 취하 합의하고, 인스타그램이나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리는 것으로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잠잠해지자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과문을 비공개 전환했다가 현재 소셜 쪽에서 과거 묻힌 사건이 바이럴되고 있음.

 

 

 

성폭행 미수 관련 이슈가 다시 바이럴되자, 다음날 울면서 사과 영상을 올림 (한국어 자막 없음)

 

내용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고, 필름이 끊긴 상태(blackout)여서 기억하지 못 한다며 변명함.

 

그리고 이번 기회에 술은 정말 나쁜 것이며, 왜 이슬람교에서 술을 금기하는지 깨달았다고 함.

 

피해여성과 합의 후 온라인에 1년 전 사과문 올리기로 하고 일단락 되었는데 (물론 그 사과문은 올렸다가 후에 비공개 전환)

 

왜 다시 회자되는지 오히려 본인이 소셜미디어의 피해자인 것 같은 억울한 반응.

 

 

하지만 필름이 끊겼다는 건, 술이 깬 후에 기억을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기억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라면, 몸을 못 가눌 정도며 성폭행 시도조차 쉽지 않음.

 

하지만, 피해여성이 성폭행 미수 후 멀쩡히 바지를 주워 입는 장면을 찍어서 올림. 

 

https://twitter.com/i/status/1297823919160926208

 

 

 

현재 유튜브 상황은 어이 없게도

 

수많은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성팬들 및 무슬림들로부터

 

사람 잘못이 아니라 술이 잘못. 울지 말고 힘내라. 신은 너를 용서할 것이고 우리는 여전히 너를 사랑할 것이며,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며 위로 받는 중임.

 

피해자 외국인 여성에 대한 위로나 언급은 1도 없는 상황. 

 

해당 유튜버 비판 댓글은 삭제되고 있음.

 

 

안타까운 것은, 그를 옹호하는 무슬림들은

 

술을 마셔본 적이 없기 때문에, 술 자체나 취한다는 게 뭔지 잘 모름. 그저 나쁘다고만 생각. 

 

고로, 술에 너무 취했고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변명이 먹히는 촌극이 발생.

   

한국이나 러시아처럼 술 좋아하는 민족은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의사에 반하여 성폭행이 가능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음을 널리 알림.

 

자신의 성적 욕망이나, 자유 의지가 아닌, 온전히 술에 취해  성폭행 미수에 그쳤다는 변명이 통하는 것으로 보아, 

 

무슬림인 척 금기인 술에 취해 범죄를 저질러도, 술이 잘못했네 용서 받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줌.

 

 

피해여성에 대한 유감과 언급은 1도 없이, 

 

술이 죄라며 가해자에게 울지 말라고, 위로와 격려를 댓글을 아끼지 않는 외국 무슬림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당신의 연인 혹은 가족이 주취 상태의 누군가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는데

 

그들은 평생 그 무거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야 하고,

 

가해자는 그저 술이 문제였고 신에게 다 용서 받을 수 있을 거라 말한다면?

 

 

 

 

 

 

 

무슬림 콘텐츠 + 유튜브 컨설팅을 받아 2백만 유튜버 되었다는 깨알 같은 후기.

 

노래 커버 영상 올릴 땐 인기 없다가, 무슬림 팔아서 영상 올리니 2백만 구독자가 딸려옴.

 

 

한 줄 요약

 

무슬림인 척해서 구독자 2백만 한국인 유튜버가, 

 

외국인 대상으로 성폭행 미수 후, 술 때문이라고 변명하며 울면서 사과 영상 올림.

 

술에 대해 무지한 외국 무슬림 팬들로부터 술이 잘못이라며 위로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만취 상태였다는 말과 다르게, 피해여성이 촬영한 성폭행 미수 후, 멀쩡히 바지 주워 입는 휴대폰 영상이 바이럴 됨. 

 

현재 그의 채널에서 해당 유튜버의 비판 댓글은 삭제되고 있음.

 

본인 역시, 이미 끝난 사건이 재차 회자 되는 것에 억울함을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