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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모자란 의사들...
게시물ID : humordata_1876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랭헐랭
추천 : 10
조회수 : 222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0/09/02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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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올린 SNS 캡쳐

 

의대 정원 4000명, 법 개정시 늘어나는 의사 수는 연간 약 40여명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지만 전국 1등부터 순서대로 모조리 의대 지원한다고 해도

1등부터 4000등에서 4040등까지로 바뀜.

즉, 대한의사협회는 전국 석차 40등 차이는 한참 모자른 성적이라고 함.

대의협식으로 계산하면 이미 대한민국 의사들 중에는 1등 기준으로 

한참 모자란 성적에 다시 한참 모자라고 9~10번씩 모자란 모질이들도 지금 의사하고 있음.

진짜 딱 의협이 최대집 수준인 게 공부 잘하면 무조건 공공의대는 기피할거라는 전제로 얘기함.

그리고 모든 가치는 고3 때 수능 점수에서 비롯되고 그 성적이 모든 평가의 기준인 게

바로 대한의사협회임. 쉽게 말해 아직 사회에 진입도 하기 전의 수능 결과 1, 2등 차이로

사람 급 나누고 인생 내내 개꿀빨고 싶은 게 바로 의사들임.

 

그래도 의대 갈 정도면 어느 정도 논리적인 사고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 공공의대 가려는 사람들이 성적이 한참 모자른 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의사들 수준이 낮은 줄 몰랐네요. 저정도 논리 비약하는 수준이면

정말 의사들은 단순히 암기 잘하는 수능문제 테크니션 그 외에 아무 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저 표는 잘못된 표입니다.

ⓐ 공부만 한다고 도덕, 윤리따윈 개나 줘버린 의사

ⓑ 공부만 한 게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공공에 기여하려는 의사

 

저런 수준낮은 저질 인간들이 그 동안 사회 지도층 대접을 받아왔다니

정말 이런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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