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반부터 난로 2대를 풀가동했는데도 온도가 이 모냥이네요.......적어도 20도는 되어야 캔버스 짤 수 있는데.....
안그럼 천이 충분하게 당겨지질 않아서 여름엔 습기에 높은 온도로 천이 늘어져서 캔버스 표면이 꿀렁꿀렁하게 되거든요........-_-;;;;;;
여름에 만든 캔버스는 겨울되면 엄청 팽팽해지죠.
여름에 캔버스 만들때였는데......이때만 해도 만들기 겁나 편했는데말이죠......
액자 일이라도 들어와있으면 그거라도 하면 되는데 하필 지금 남은 일들은 죄다 캔버스 주문들어온거라.....(암담)
이거 어쩌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