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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도와주자” 온라인 사진 게시 응원 릴레이
게시물ID : humordata_1897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텐츠마스터
추천 : 9
조회수 : 2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3/07 1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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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왕따와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현주 돕기’에 나섰다. 에이프릴 소속사가 왕따를 부인하고 다른 멤버들이 침묵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현주를 돕자며 그의 과거 영상과 사진을 찾아 홍보하고 응원에 나섰다.

6일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짧은 영상과 사진들을 모아 올린 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글을 쓴 누리꾼은 “가해자들을 비판하고 걔네들이 벌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자를 도와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억울하게 왕따 당하고 어린 나이에 자살시도까지 하고, 직업도 잃어버렸는데… 지금 현주를 도와주는 건 현주한테 관심 많이 가져주는 걸 것”이라면서 “더 유명해지고 인기도 많아지면 배우로서라도 잘 될 수 있지 않을까? 얼굴뿐만 아니라 성격도 너무 매력있고 좋은 사람이니까 앞으로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글을 썼다.

그러면서 현주의 잘 알려지지 않은 활동 영상과 사진을 모아서 올렸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도 동참하며 현주 사진을 연이어 올리며 현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7일 오전 10시 현재 6만5000여명이 이 글을 읽고 여러 사진을 덧붙여 올리며 현주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이 “누나가 멤버들로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DSP미디어가 해당 내용을 부인하자 이현주 동생은 멤버들이 연루됐다는 사건을 구체적으로 폭로했고 이현주 측과 소속사 사이에 진실공방이 심화됐다.

이와 관련 김상균 변호사가 5일 유튜브를 통해 “현주 측 지인이 그룹 내 왕따로 힘들어 하고 있어 법률적 대응을 하고 싶다며 상담을 의뢰했다”면서 “수사나 재판이 시작된다면 이런 사실을 입증할 만한 간접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2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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